꽃피는 4월입니다. 

우리 모두는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이기에 

4월 한 달간 꽃처럼 살아보고, 즐겨보고, 말해보고, 함께 돌보는 

봄을 지나가고자 합니다.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1년에 하루라도 장애인을 이해하고 장애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정부가 지정한 기념일입니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기념일에만 움직이는 복지관이 아닙니다. 

매일 매일, 매 순간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존중받고 인권이 보장되는 

그런 세상을 상상하고 만들고자 활동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4월의 무브-먼스 Move-Month’ 봄·봄·봄

영등포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변화의 봄바람을 몰고 올 활동!

장애 인권에 대해 말해 보고

장애인 권익 옹호 활동으로 같이 살아 보고

있는 힘껏 즐겨 보고

그래서 서로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인권의, 인권에 의한, 인권을 위한

4월의 집중 행동,  ‘4월의 무브-먼스 Move-Month’ 봄·봄·봄

​여러분과 꼭 같이 하고 싶습니다.  

두 손 곱게 모으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꽃 같은 그대, 꽃처럼 내려오소서~!

문의: 070-5202-0583 인권생태계팀 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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