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관장 최종환입니다.
우리 복지관은 2007년 개관 이래로 지난 15년 간 커뮤니티케어, 탈시설화 등 사회복지 정책 및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장애 당사자분들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연대를 통한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해왔습니다.
늘어나는 복지관의 나이만큼 책임감과 부담감도 커지지만, 다음 개관 20년, 30년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복지관에서 또 지역사회에서 매일 매일의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해주시는 이용자분들, 자원봉사자분들, 후원자분들, 지역사회 주민분들, 다양한 연대기관 등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