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봉제기술훈련 심화과정 입체파우치를 완성하였습니다.
입체파우치는 심화과정 참여자 분들도 2회기에 걸쳐 제작하였는데요.
그만큼 제작 과정에 손이 많이 간답니다.
특히 바이어스 두르는 것이 삐뚤게 될 경우 뜯고 해야하므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답니다.
위 파우치는 일반 파우치를 응용하여 밑에서 뽑아쓸 수 있도록 제작하였어요^^
보리공방은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봉제기술훈련을 통해 봉제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생산품을 제작하고, 판매를 통해 장애인식개선 및 생산품 홍보 등
장애인들의 자립기반 마련과 경제적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