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행복동감주거환경개선은 총세차례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활동은 6월 5일[금]과 6월 9일 [화]에 진행되었으며

시니어나눔이웃 국민연금YDP자원봉사단과 영등포구건축사협회와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나눔이웃이 

함께 2일 10시간동안 50여명이 땀흘리며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번째 활동으로 6월 25일[목] 영등포구에 위치한 충북미래관 대학생들이 힘을 모아주었습니다.

충북미래관 예그리나 봉사단은 서울지역의 대학교를 다니는 충북지역 학생들이 모여 사는 기숙사에서 봉사단을 조직한 것으로 

1일 동안 5시간이 넘는 시간에 활동하면서 끝까지 웃으며 활동해주었습니다.

행복동감 주거환경개선은 대청소, 가구지원, 수리, 도배장판 연계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 주거환경개선으로

영등포구의 장애인 가정을 위해 이루어지는 활동입니다.

복지관내 상담지원팀에서는 주거환경개선이 꼭 필요한 가정을 찾고

다양한 지역사회기관과 통합 회의를 하여

연계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연계팀에서는 자원을 잇고

더위도 이겨낸

시니어나눔이웃YDP자원봉사단과 영등포구건축사협회,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나눔이웃, 그리고 충북학사 예그리나가

함께 땀흘리며

영등포구청 희망복지지원단, 영등포본동주민센터, 정신보건센터, 서울남부노인전문기관에서도 이 가정을 위해 뜻을 모았습니다.

2015년 영등포구의 장애인을 위하여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