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자원봉사단 온도 4기가
봉사 프로그램의 주제를 정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난 탓에 또 다시 어색어색해진 분위기...
어쩌죠..?
어쩌긴요, 4층 대강당에 올라가서 피구대전을 펼쳤습니다!
흘린 땀방울 만큼 차곡차곡 쌓이는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피구대전쟁을 마치고 지친 단원들과 함께 둘러 앉았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시작된 마피아 게임!
그 충격적인 결말을...사진으로 엿볼 수 있습니다.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단원들이 생각해온
프로그램 주제에 대해 공유해보았습니다.
장애인 코딩 교육부터 일자리플랫폼 개설, AAC홍보, 배리어프리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다음 3차 모임 때에는
이 단어들로 주제를 확정하는 과정을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 온도 4기,
한 단원은 "평소 회사에서 업무할 때, 하루 종일 말을 하지 않을 때도 있는데,
청년자원봉사단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다."는 뜻 깊은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다음 3차 모임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리셋되서 어색해지기 없기!)
소통연대국 강지수(070-5202-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