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로 갑자기 추워진 어제(3/13 월요일),
우리 복지관에서 10년 넘게 활동해주신 발마사지 봉사자님들과 관장님이 깜짝 차담(티타임)을 가졌습니다.
발마사지를 통해 당사자분들의 건강지키미는 물론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말벗의 역할까지!
일인 다역을 하시는 우리 봉사자분들께
관장님이 감사의 인사를 드릴 겸 깜짝 차담을 진행했는데요~
덕분에 조용하던 관장실이 사람으로, 온기로 가득한 따뜻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발마사지 봉사자분들 외에도
우리 복지관 곳곳에서 묵묵히 또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봉사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관장님과의 깜짝 만남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