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직종훈련은 무한한 상상과 즐거운 생각들을 선, 형태, 색, 입체, 질감을 통해 그리고 표현하는 창작의 시간으로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예술적인 감각과 창의력을 길러 진정한 예술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문화예술직종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당사자분들과, 문화예술에 대한 깊이와 기법 등을 넓히기 위해 시립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김미애 미술강사님의 지원으로 작가의 의도대로 빛과 그림자에 초점을 두어 작품을 관람하고 강조하는 기법에 대해 얘기 나누며, 

나만의 방법으로 자기화하기 위한 과정들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에드워드 호퍼는 20세기 초 현대인이 마주한 일상과 정서를 독자적인 시각으로 화폭에 담아낸 대표적인 현대미술 작가로, 

호퍼 특유의 빛과 그림자, 대담한 구도, 시공간의 재구성 등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더욱 재밌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는 8월 20일까지 진행하니, 시간나실 때 다녀오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문의: 일자리경제팀 김병진 070-5202-05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