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일 목요일 복지관 소강당에서 지역단위 복지현안에 대한 대안모색과 실천현장의 소통강화를 목적으로‘지역에서 답을 찾다 소셜픽션! 장애인복지 소통 한마당’을 개최하였습니다.
지역의 문제는 마을에 살고, 마을에서 일하는 구성원이 ‘장애인복지 전문가’라는 관점으로 영등포구 내 동주민센터와 공공기관, 민간 단체뿐만 아니라 마을단체, 주민이 함께 참석하여 영등포에 살면서 느끼는 체감 복지 이야기와 소통과 인적 네트워크를 심화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10년 후 미래 상상 시간에 '공무원이 사라지고 주민이 스스로 자치하며 나라의 주민 대통령이 나온다'는 다소 황당한 상상도 해보며 제약없는 비전 바라보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주민참여, 네트워크, 복지공동체!!!
앞으로도 소통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귀한시간 내어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