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로살림 마을축제의 주제는 마을사람들이 함께 움직이며 하나가 되는 날의 의미로 다함께 洞(동)同(동)動(동)~
마을에 사는 주민모임, 개인, 단체들이 하나가 되어 서로를 알고자 마을축제 TF팀이 꾸려진지 3개월만에
도림유수지에서 신나는 대동한마당이 이루어졌습니다.
약 30여개 부스단체와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6미터 짜리 대동 김밥말기~
운동회, 줄다리기, 박터뜨리기에 이러 흥겨운 풍물패의 이끌림으로 강강술래를 하는 동안
도림유수지 공원은 사람들로 이어지고 하늘도 비온뒤 갠 평화로운 날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마을과 곳곳에 있는 작고 예쁜 단체, 사람들과 만나가며
함께 실천하는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여하고 오랜기간 준비하신 모든 분들 고생많으셨고 정말 즐거운 과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