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거나, 같거나 나나 인권파티

# 모두의 인권 # 나누며 함께 하는 # 모이면 길이 되는 # 알아가고 엮이는!

<사진 설명>

영등포장애인복지관 1층 소강당에 17명의 사람들이 모여 앉았어요.

책상은 둥글게 놓여져 있고, 책상 위에는 수박, 메론, 방울토마토가 예쁘게 담긴 접시들이 있어요.

소강당의 낮은 무대 위에는 "다르거나 같거나 나나 인권파티"라고 쓰인 현수막도 걸려 있어요.

<사진 설명: 홈페이지를 보시는 시각장애인 분들에게 사진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씁니다>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의 사진이 있어요.

왼쪽 사진에는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마이크를 쥔 인권생태계팀 전소희 사회복지사가 있어요

전소희 사회복지사 뒤로는 스크린이 내려져있고, 

스크린 안에는 "여러분과 어려분의 이야기를 환영합니다!" 라는 문구가 쓰여있어요.

나나 인권파티에 오신 분들에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 인사를 드리는 모습이랍니다.

오른쪽 사진에는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조윤경 사무국장님이 마이크를 잡고 

환영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하고 있어요. 그 모습이 찍힌 사진이랍니다.

<사진 설명: 홈페이지를 보시는 시각장애인 분들에게 사진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씁니다>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의 사진이 있어요.

왼쪽 사진에는 동그랗게 놓인 책상에 각자 앉은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져있어요.

누군가는 앞을 보고, 누군가는 과일을 먹기도 하고, 누군가는 스크린을 보기도 하고, 누군가는 노트를 보기도 하며 앉아 있어요.

오른쪽 사진에는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오신 이진 선생님이 소개와 함께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마이크를 잡고 환하게 웃으며 소개해주고 계세요.

<나나 인권 파티>

올해 10월, 나나 인권페스티벌이 영등포구를 다시 한 번 단단하고 둥글게 만들 예정이에요.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나나 인권페스티벌에 앞서,

영등포구 안에서, 또 영등포구 인근에서, 영등포구에서 멀리 떨어져서

인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염원하는 다양한 기관, 단체, 주민들이 모여서

맛있는 과일과 간식을 먹으며 긴 코로나 기간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는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나, 함께 힘을 모아 할 수 있는 활동이 있는지 등을 이야기하는 "나나 인권파티"를 가졌어요.

나나 인권파티는 2024.05.31.(금)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영등포장애인복지관 1층 소강당에서 열렸어요!

중요한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나나 인권페스티벌이 가진 힘은 "당사자"와 "당사자의 언어와, 역사와, 경험"이라는 것이었어요!

나나 인권페스티벌이 열리기 전까지,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연대기관은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인권 시선을 담을 예정이에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려요!

문의: 인권생태계팀 사회복지사 전소희 ☎070-5202-0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