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금요일, 발/경락마사지, 시민옹호인, 온도 5기 등 총 34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024년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떠났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적멸보궁으로서 국가보물인 수마노탑이 함께 있는 정암사입니다.
자연의 향기와 고요한 편안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정선 여행의 꽃!인 정선레일바이크를 탑승하였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덕분에 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무엇인지 모를 해방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코스였던 정선아리랑시장!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지만, 장날이 아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양손 가득 음식과 물품을 구입하시며 기뻐하시는 모습에 저도 기뻤답니다~
자원봉사자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어떤 순간일지라도 즐겁고 유쾌한 시간입니다.
오랫동안 멋진 자원봉사로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동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고 좋은 기억을 함께 쌓아가요:)
2024년 남은 시간도 행복한 기억들만 쌓이길 바랍니다.
- 미래경영부 강지수(070-520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