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06일, 충청북도 보은 속리산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자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에 함께 떠난 자원봉사자 야유회를 통해 늘사랑회, 이미용, 개인봉사자 등 약 20여명의 봉사자가 함께 모여 서로의 활동을 지지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서로의 자리에서 묵묵히 동행을 실천하고 계셨던 개인, 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떠난 속리산에서는 하하호호 웃음이 넘쳤습니다.
당일 야유회에 참여하여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함께하는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곳곳에서 애써주시는 많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