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는 5년넘게 이어져오는 밥상모임이 있습니다.
지금은 영등포역 뒷쪽에 카페봄봄이라는 마을공간에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에 모여
다양한 주민과 단체들이 소식을 나누기도하고 함께 행동하기도 합니다.
지난 6월 9일은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밥상당번이라 직원들이 실력발휘를 좀 했는데~~~맛있어 보이나요? ^^
각자의 삶과 일, 가치관을 나누고 연대를 이끌어내는 곳이라
복지생태계가족참여팀에서는 기쁘게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복지관의 사업과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나눔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서 더욱 힘찬 밤이었습니다. ^^
관심있는 여러분 한번 같이 가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