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웃들과 마을탐방을 삼각산재미난 마을로 다녀오면서.
2개월동안 나눔이웃들이 모여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마을에도 마을목공소가 있었으면..
내가 가진 재능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그 자리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7월 19일 화요일 나눔이웃 15명이 모여
문래예술창작촌의 목공소 보노보씨를 방문했습니다.
다 다른 실력, 다 다른 기술이지만
기초교육을 통해 나눔이웃들의 실력을 확인하고
우리가 나눌수 있는 마을목공소를 그리는 날이었습니다.
나아가 각 가정에 맞춤형 가구를 지원하고, 자신의 재능으로 나눔을 실천한다고 하는
나눔이웃 화이팅!!
앞으로도 나눔이웃들이 원하는 교육을 통해 주민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