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2일 목요일,
추운 한 겨울이지만 카페봄봄에서는 많은 주민과 지역의 단체들이 모여
열띤 이야기를 풀어내는 장이 열렸습니다.
바로 이 모임은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열리는 '목요밥상'입니다.
2017년 1월 목요밥상차림은
이번엔 내가 요리사로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준비하였는데요,
새해 복된 한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소고기 떡만두국을 끓였습니다.
2017년 이웃에게 응답하는 목요밥상은
더 많은 지역의 주민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이웃에게 더 응답하는 목요밥상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2017년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영등포의 많은 주민과 단체가 함께하는 밥상모임에 함께 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