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의 장애인복지관 25기관에서 발달장애인 조력을 위해
발달장애인권익지원연대를 만들고
이 모임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스스로 원하는 파티를 기획했습니다.
2017년 5월 20일 토요일 오후2시
별이 빛나는 밤에 영등포점에서는
서울 전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당사자 244명이
춤과 노래와 장기자랑을 하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교류회 장이 열렸습니다.
올해에는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이용권관장님이
부집행위원장을 하게 되어 즐거운 축제를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발달장애인기획단에서 주도적으로 길안내, 사회 등을 하며
다른 당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기획단은 하반기에는 더 많은 활동을 할거라고 합니다.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