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4일(일)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홈플러스 영등포점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본부와 협조하여 열정이 가득한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저소득장애인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축제를 홈플러스 영등포점 정문 앞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홈플러스 영등포점은 휴관일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서 좋은 뜻으로 진행하는 행사인큼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장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하였고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 잡화, 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바자회, 안전보건공단 서울본부가 함께하는 인바디 측정, 레크레이션 진행 및 체험행사(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로 조성된 기금은 영등포 지역 저소득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후원금으로 쓰여지게 되며 장애인복지사업에 전액 사용 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영등포내의 다양한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하여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행사를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무더운 날씨속에 열심을 다해주신 자원봉사자 및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