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8일 !

마을공동체공간인 카페봄봄에서는 

맛있는 오므라이스 냄새가 가득차 있었습니다.

3월 밥상을 준비한 단체는 영등포장애인복지관으로

오늘의 요리는 오므라이스와 미소된장국, 콘샐러드,

풍성한 과일이 있는 밥상이었습니다.

따뜻한 봄을 찾아 보물찾기를 마을열기로 하여

누구나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가지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받은

영등포지역기반 장애인권플랫폼을 알리고 홍보하며

시민옹호단의 모집의 중요성도 알렸습니다.

장애인권플랫폼은

마을공동체 단체와 기관,

주민이 함께하여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함께 연대할때

그 힘이 크다는 것을 모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서울공동모금회지원사업 네트워크형으로 4개기관이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꿈더하기지원센터,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

장애인과 이주민이 함께 

인권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자 노력하여

다음달 이웃에게 응답하는 목요밥상은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4월을 준비합니다.

매월 둘째주 함께하는 목요밥상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