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오후, 많은 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연대하는 3개 기관(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 꿈더하기지원센터)은 물론
이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두 명의 자문위원분들이 나오셨습니다.
바로 올해 새로 시작하는 ‘장애인권 플랫폼 활성화 사업’을 어떻게 더 잘 진행할 수 있을지
함께 머리를 맞대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다 같이 둘러 앉아
어떻게 하면 이 사업을 보다 많은 지역 주민 분들께 알릴 수 있을까?
‘인권 영화제’와 ‘토크콘서트’를 언제 열면 좋을까?
등 많은 질문들을 던지며 더 좋은 답을 찾기 위해 서로 열띤 회의 및 자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연대기관들이 서로 소통하고,
자문을 통해 앞으로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된 ‘장애인권 플랫폼 활성화 사업’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