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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의 후원자] 김명숙님과의 인터뷰
18-07-06 00:00 1,671회 0건

여름의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든든한 후원자분들 덕분에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후원에 대한 감사인사만 드렸던 것 같습니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의 후원담당자로서 문득 생각이 듭니다.

우리 후원자님들은 어떤 일상을 가지시고, 또 어떤 마음으로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해 주실까?

그래서 후원자님들을 찾아 뵙고, 소소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터뷰 내용>

Q1: 우선, 본인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려요.

A1: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면서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의 팬(fan)까지 되어버린 김명숙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노래교실 수강생으로서 틈틈이 이미용서비스나 복지관 행사에 참여하고 있어요.

Q2: 팬이시라니, 더 궁금해요! 어떻게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게 되신건가요?

A2: 5년전 인가봐요. 서대문구에 있는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다가 아는 분이 저희 집이랑 더 가까운 곳인,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소개해주셔서 찾아오게 된 것이 시작이었어요.

 

Q3: 서대문구에 있는 장애인복지관을 먼저 이용하셨다고 했는데, 복지관을 이용하시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3: 큰 교통사고 이후 복지관을 이용하기 시작했어요. 교통사고로 인해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부분이 복지관에서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다양하게 여가를 즐기면서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복지관에 발도장을 거의 매일 남기는 것 같아요

 

Q4: 그렇다면, 후원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A4: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의 사람들은 모두 다정다감해요. 항상 편안해지고 따뜻해져서 돌아가죠. 그래서 마음이 자연스레 열렸다고 해야하나..? 제가 후원을 처음 하겠다고 했을땐 직원분들이 극구 사양을 했지만, 꼭 보탬이 되고 싶어서 후원하겠다고 강하게 의지를 표현했고 후원자가 되었죠!

 

Q5: 칭찬세례를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면서, 가장 기억 남는 프로그램, 행사, 순간이 있었나요?

A5: 많은 순간이 스쳐지나가지만, 지난 장애인의 날 행사(420데이)에 플리마켓의 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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