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권 플랫폼 활성화사업 네트워크 기관모임 '함께 하쉐워 워크샵'을 소개합니다.

2018년 8월 8일 복지관 세미나실에서는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꿈더하기지원센터,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

그리고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가치를 공유하고 생각을 모으기 위해 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인권교육을 시작으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에 대한 정보도 나누기 위해 전시관람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함께 연대하는 기관의 활동가는

  사회복지사, 활동가로 함께 하지고 있지만, 인권감수성은 주변에 함께 한다고 해서 당사자 주의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점검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인권단체에서 활동한다고 차별과 억압, 인권침해를 일상에서 범하는 오류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기 때문이며 개인의 자유와 해방, 즉 당사자주의에 대한 자신의 감수성을 성찰하고 키워나가려는 노력은 일상적으로 실천되도록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워크샵 등을 통하여 생각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가지려고 합니다.

장애인권 플랫폼 활성화사업은 한 기관을 위한 지지체계가 아닌 당사자, 지역사회를 위한 지지체계를 구축하고자 한 사업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사업이 진행됩니다. 무엇보다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 내 당당한 이웃으로 살아가는 기반을  만들어갑니다.

모두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장애인권플랫폼 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