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회 다르거나 같거나 나나인권페스티벌이 성료되었습니다.

장애, 문화, 국적, 종교, 나이 등 다르지만 같은 지역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토크콘서트와 영화, 공연으로 풀어낸 다르거나 같거나 ‘2018년 1회 나나 인권페스티벌’이 10월 26일(금)~27일(토)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어떻게 진행됐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 26일 2시 누구나 토크콘서트

- 26일 18시 30분 예술 공연과 영화

- 27일 2시 인권영화와 놀기

- 27일 7시 특별마당 '다문화예술극단 Player-우리동네 식당'

첫번째 누구나 토크콘서트는 다르거나 같거나 톡톡, 당사자에게 듣는 인권이야기

당사자, 가족, 다르지 않은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낸 자리로 영등포구청과 공동주최하여 더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었어요!

당사자, 가족의 발언과 인터뷰, 탈시설 당사자의 인권연극까지 울고, 웃고 함께 공감했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두 번째 예술공연과 영화는 

썸국, 파드마, 탑스타 공연까지 예술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나나인권페스티벌을 준비하며 특별 제작한 인권영화 ‘하모니’, ‘시물일리야스의 다이어리’, ‘자립생활? 친구와 함께 춤을’

다르거나 같거나 삶의 고민을 함께 영화로 풀어내서 모두가 공감되는 시간이었어요!
더욱 더 공감된 촬영감독들의 영화 속 뒷이야기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멋진 사회자, 수어통역사까지 나나인권페스티벌에서 함께 해주었습니다!

세 번째 인권영화와 놀기

나나인권페스티벌에서 다르지 않은 인권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목따르마마’, ‘피난’,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 농성 1842일차 그리고’

이주민예술영화와 장애인권영화를 통하여 한번 더 다르지 않은 삶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전문 아나운서가 함께 해준 자리로 2019년 나나인권페스티벌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메리엘, 지구인의 노래, 여우와 곰돌이 공연팀도 너무 감사했어요!

네 번째 특별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