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9일(월), 영등포구청 인근 '책과 삶'(북카페) 스터디룸에서

자치구 민관통합사례관리 촉진사업 저장강박 사례관리 매뉴얼 2차 점검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구청 희망복지지원단과

비위생적인 생활을 하면서 지역사회 내 갈등을 발생시키는 저장강박가구에 대한

사례관리 개입과 재발방지를 위한 매뉴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개발된 과정별 실천가이드를 토대로 실제 지역사회 내 저장강박가구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매뉴얼이 완성되면 올해 12월 지자체 및 동주민센터, 민간기관에 매뉴얼을 보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