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민관네트워크 파티가 개최되었습니다~

18개동에 속하는 100여명의 나눔이웃 주민들과 함께했던 이 파티는 <모이다, 나누다, 잇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파티는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중인 영등포구청 복지정책과

그리고 동별 나눔이웃들과 고군분투하고 계신 담당 주무관분들이 같이 기획한 행사라서 더 의미있었습니다.

이날 참여한 영등포구청장은 우수사례를 함께 나누며 더 좋은 사업이 되길 희망했습니다.

참여한 나눔이웃은 2019년의 바램과 희망을 담은 소원나무을 작성하고,

다양한 사례를 풀어낸 토크콘서트에도 참여했으며 나눔선물 제작도 함께 해주었습니다. 

또한, 즐거운 난타와 밴드 공연도 보며 파티를 즐겼습니다.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파티를 참여해주신 나눔이웃 분들과

토크콘서트에 참여하여 여러 사례들을 나눠주신 참여자분들, 주민 공연자분들.

그리고 함께 파티를 진행한 주무관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2019년도 마을에 따뜻한 마음과 나눔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