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똑똑 찾아오고 즐겁게 찾아가며 한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첫번째 시작으로는 1월 16일 수요일 영등포 신길동에 위치한 영등포구수어통역센터를 찾아갔는데요,

청각장애인의 삶을 돌아보고 다시한번 장애인권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번째로는 장애인권플랫폼활성화사업으로 작년부터 함께 했지만 인권으로 조금 더 마음을 모으기 위하여

1월 30일 꿈더하기지원센터를 즐겁게 찾아갔습니다.

많은 사업을 공유하고 함께 이야기 하면서 서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로 찾아간 곳은 영등포의 서울여성회 부설 '언니네 작은 도서관'이었습니다.

많은 책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곳을 방문하며

모두의 인권이 다르지 않음을 공감하고 앞으로 인권생태계를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 꿈을 꾸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밖으로 찾아가는 만큼

복지관을 내방하여 함께 어떻게 그 지역에서도 인권생태계와 마을공동체를 함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모두의 인권이 보장되는 그날까지 인권생태계팀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