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1년동안 고생해주고 계시는 봉사자들을 위해
야유회를 다녀온 날입니다.
자원봉사활동에 감사함을 전하고, 장애인분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에 봉사자끼리 힘을 줄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는 날 우천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청평사에 도착하니 비도 멈추고
맛있는 식사까지 하고 좋은 가을 정취를 담아
마음까지도 깨끗하게 변하였습니다.
자원봉사활동으로 마음을 나누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마음에도 여유를 전해줄 수 있어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많은 신청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