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지원팀과 아동청소년팀의 초영역 프로그램
언감생심(언어와 감각으로 생각하는 심쿵퍼포먼스)
언어치료사와 작업치료사가 함께 진행하는 협업 활동으로 영유아 아동 5명이 함께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40분 동안 2층 감각통합실에서 하는 중입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아이들의 적응을 위한 신체 놀이를 했습니다.
공통된 활동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고구마와 감자를 이용하여 감각 놀이를 하였습니다.
구두 지시에 대답하고, 양손으로 껍질도 까고, 으깨면서 촉각감각을 경험하고, 모방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시간에는 쌀과 콩으로 감각 활동을 하였습니다.
호명에 반응하며 언어적 요구에 응답하며, 콩과 쌀을 페트병 안에 넣으면서 양손의 움직임을 조절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언어 감각 놀이 활동 속에서 즐겁게 참여하면서 의사소통 능력과 신체 움직임이 성장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