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서울시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420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서울장애인 인권영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그곳에서 함께 연대하기로 한 영등포장애인복지관도
한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바로바로! '함께 만들어요! 차별없는 세상'이라는 이름으로
영화제와 어울리는 팝콘을 준비하고,
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가 만든 직업지원팀 보리공방 작품과
무엇보다 무브먼스 지역사회 방문캠페인 기획단이 직접 만든 소식지를 가지고
찾아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캠페인은 오후 8시 쯤 마무리 되었지만,
현장에는
고소한 팝콘과 함께 장애인권을 담은 영화가 울려퍼졌습니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직원들도 장애인권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현장에 조금 더 뜨겁게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