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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을의 후원자] 공경섭님과의 인터뷰
19-09-03 02:12 529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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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을의 후원자] 동해번쩍, 서해번쩍! 공경섭님과의 인터뷰


긴 장마에, 폭염에 습하고 더웠던 2019년도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 기운이 어느덧 가까이에 왔습니다. 이번 가을의 후원자 인터뷰의 주인공은 복지관에서 동해번쩍, 서해번쩍 많은 봉사활동을 진행해주시면서 더불어 후원까지 참여하고 계신 공경섭 후원자님입니다.

공경섭 후원자님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구요?


Q.공경섭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안녕하세요.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 과거에는 사회복무요원, 지금은 자원봉사자이자 후원자인 공경섭이라고 합니다.

Q.정말 복지관을 가깝게 여기는 것 같아요, 이렇게 복지관과 가까워지게 계기가 있을까요?

A.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하염없이 소집해제까지 남은 날만 기다리는 것보다 지금을 즐겨야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때부터는 복지관이랑 가까워진 것 같아요. 그런 마음으로 임하다 보니 복무하면서 만나는 이용자분들,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더 재미있게 활동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지금까지 복지관과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17년도 복지관 10주년 행사 때, 아동라인댄스 참여하는 친구들과 무대 준비하고 섰던 것이 기억에 남아요. 한 두달 정도 같이 연습한 친구들이 무대에 올라서 멋지게 무대를 꾸미는 보면서, 제가 더 감동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후원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봉사랑 같이 말씀드리고 싶어요. 소집해제 후의 계획을 세우면서 내가 사회복무요원이 아니더라도 복지관에서 활동하는 것이 재미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내가 사회복무요원이었기 때문에 즐긴 것 인지 아니면 복지관 활동 자체가 저에게 재미있었기 때문인지 헷갈렸거든요. 근데 봉사를 해보니 알겠더라고요. 저에게 참 의미있는 것이라는 것을. 그래서 자연스럽게 후원도 시작한 것 같아요.

Q.공경섭 후원자님에게 [나눔]이란?

A.저에겐 나눔이란 일상과 같다고 생각해요. 방법만 다를뿐 이지 모든 사람들이 나누고 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버스나 지하철 자리를 양보하며 나누는 사람도 있고, 정보를 나누는 사람도 있고, 시간을 함께 나누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저에겐 나눔이란 일상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Q.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A.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분들을 위해 안밖으로 분주히 움직이는 지금처럼, 계속해서 움직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복지관을 응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려움은 나누고 즐거움을 더하는 복지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파이팅!입니다.


이상 가을의 후원자, 공경섭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많은 애정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공경섭 후원자님이 있어 참으로 고맙습니다. 덧붙여 바쁘신 시간을 내어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공경섭 후원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후원문의 070-4757-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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