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5일 만나는 목요일 [토크콘서트, 의사소통권리 개막식]
* 9월 6일 안 조용한 금요일 [문화향유권리, 인권영화 폐막식]
* 9월 5일 ~30일 인권갤러리
다르거나 같거나 인권페스티벌은 2회를 맞이했습니다.
영등포지역의 6개인권단체들이 모여 진행한
나나인권페스티벌은 장애, 문화, 국적, 종교, 성별, 나이 등
다르지만 같은 지역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토크콘서트와 영화, 공연, 전시로 담아 진행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안전한 곳에서 살고 싶은 것이 당연한 권리지만
누군가에는 꿈꾸는 권리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문턱 낮은 인권이야기, 나나인권페스티벌을 기억해주세요!
2회 나나인권페스티벌을 준비한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꿈더하기지원센터,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 언니네작은도서관, 영등포구수어통역센터가 주관하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영등포구청도 함께 주관하여
더욱 더 많은 인권이야기를 펼쳐나갔었습니다.
2020년 나나인권페스티벌도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