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는
개관 12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인 26일에는 코레일유통(주)의 후원으로 약 1,600kg의 김장김치 담그기가 진행되어
영등포 내 장애인 및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하였으며,
둘째 날인 27일에는 인권교육과 함께 인권순회파티장이 열려
하모니, 일리야스 시물의 다이어리, 자립생활? 친구와 함께 춤을! 등 3편의 인권영화가 상영되었고,
점심에는 약 300명의 지역주민들과 함께 특식 나눔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날(27일) 오후에는 복지관 전 직원들이 ‘찾아가는 주민만나기’를 진행하여
지역사회 상가, 기업 및 단체, 유관기관 100곳을 방문하여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 참여 안내, 응원의 사진 찍기 등을 진행하여
그 의미를 더하기도 하였습니다.
셋째 날인 28일에는 1년간 다진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노래자랑대회가 열렸으며 이날 대회에는
민요팀, 즐거운 인생팀, 음악을 통해 이야기를 하는 음너목들, 개별 참가자 13명 등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자가 실력을 뽐내기도 하였습니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문의 : 지역사회개발팀(070-4757-7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