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3일(토) 08:00 복지관으로 반가운 발걸음들이 이어집니다.
올초 김장봉사로 처음 인연을 맺게된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의 직원 분들인데요.
임직원 34명은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복지관으로 모이셨습니다.
복지관 사례회의로 선정된 재가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 생필품 상자를 직접 포장하고
손편지를 써 동봉하여 각 가정에 방문하는 일일봉사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상반기 활동 이후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같은 영등포 지역사회내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해나가고 싶다고 말씀 해주신 이효관 상무님 및 임직원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5년에도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