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나 마음이 위축되어 가는 요즘
장애인고용 사업체를 응원하고자
‘코로나19 마음거리 좁히기’ 응원 손글씨를 전하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서로 위로하고 연결할 수 있는 우리의 작은 역할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더 많은, 더 튼튼한 ‘마음좁히기’라는 생각으로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함께 나누어 보았습니다.
성인평생교육 켈리그라피 감성손글씨를 표지로 하고
직원지원팀 직원 전원이 정성을 다해 응원 손글씨를 담았습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손세정제도 준비하였으며,
장애인 취업지원 안내 리플렛과 기념품도 함께 담았습니다.
응원 손글씨 표지로 사용된 감성손글씨 글귀로
‘비 내리는 오후 곧 무지개가 될 거야’
‘내가 당신을 위해 응원하는 것들’의 의미를 되짚어 보면서
우리 모두 힘내 코로나19 이겨내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