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가족팀에서는 11/2(월), 11/6(금) 영등포구 '인권모니터링단' OT가 진행되었습니다.
영등포구 인권모니터링단은 의사소통 권리와 이동권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 당사자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영등포구청과 함께 배포한 의사소통판이 잘 비치되고 활용되는지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고,
말(구어)로 표현할 수 없는 분들이 의사소통판을 사용하여 소통할 예정입니다.
또, 경사로 때문에 휠체어가 들어가기 어려웠던 지역사회 시설(카페, 미용실, 음식점 등)에 방문하여
휠체어나 유모차를 타고도 지역사회 시설 이용이 가능한 것을 확인합니다.
11월 동안 진행되는 인권모니터링단의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