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퍼스트 서울센터와 함께한 인권자문회의
- 복지관이 더 인권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만났습니다!
* 인권자문은
복지관 운영을 인권적으로 하기 위하여 다양한 단체의 전문가와 활동가, 당사자와
복지관 사업과 지원방법에 대해 의견을 받는 회의 입니다!
* 피플퍼스트 서울센터는
피플퍼스트 정신"나는 우선 사람으로 알려지길 원한다"을 본받아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발달장애인 권리옹호, 자조모임운영, 동료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2020년 11월 17일 피플퍼스트 활동가와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인권생태계팀이 만났습니다.
- 갈등이 있을 때 어떻게 지원할지
- 온라인으로 금전적 피해를 받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
- 코로나19 상황에서 장애인복지관이 어떤 역할을 하면 좋겠는지
3가지 내용을 중심으로 인권 자문이 이루어졌습니다.
갈등이 생겼을 때는 서로 충분히 이야기할 시간을 줄 것,
온라인 피해 예방을 위해 다른 기관들과 함께할 것,
코로나19에도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안내할 것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눈 의견을 가지고 더욱 인권적으로
복지관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문의: 인권생태계팀(070-5202-0580,05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