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겨울마다 따뜻한 마음과 함께 후원물품으로 찾아와 주시는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주)가 올해도 풍성한 물품을 전해주셨습니다.
11월부터 현대하이라이프와 전달식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부득이하게 비대면으로 전환하였습니다.
현대하이라이프와 영장복은 코로나19로 다른해보다 더 힘들 당사자가정을 위해 난방용품과 식료품, 방역키트 지원을 계획하였습니다.
각 가정별로 필요한 물품과 사용할 난방용품의 크기가 달라 영장복직원들이 한분한분 전화로 여쭈며 물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에 준수하여 전달하였습니다.
미리 연락을 한 후,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도 하고
마스크 착용을 하고 문이나 집 앞에서 직접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모두 청결과 방역수칙에 준수하며 2일에 걸쳐 배달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48가정을 위해 후원해주신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주)과
추운날씨에도 웃으며 배달을 지원해주신 영장복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