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한국철도공사 영등포관리역에서 명절을 맞아 견과류 선물세트를 후원해주시기 위해 복지관을 방문해주셨습니다. 

후원물품 전달식과 더불어 차담도 진행하며 기업에서 가지고 있는 나눔과 코로나19로 인한 복지관의 일상 등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받은 견과류 선물세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영등포 전통시장에서 구매되었으며 

명절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장애인 가정 약 40가정에 전달 될 예정입니다. 

배천호 한국철도공사 영등포관리역장님은 이번 나눔 행사로 장애인 가정에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힘든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잊지않고 나눔에 동참해주신 한국철도공사 영등포관리역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