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애형제자매 참여자들이 9월에 두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 욕구조사에 따라 방탈출 카페 게임을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전에 참여자들이 가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서로 이야기 나누기 위해
동물 그림을 활용한 비유로 소통하였습니다.
대부분 부모와 형제자매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비유한 이유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방탈출 카페 게임을 통해서 그동안 만나지 못해 어색해진 참여자들간의 관계가
서로 협업하고 게임을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풀어질 수 있었습니다.
다음 10월의 만남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