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 주, 영등포구 내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한 의사소통판 배포·활용 교육이 3차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교육은 의사소통 권리에 대한 설명, 쉬운 의사소통에 대한 안내, 의사소통판 활용 방법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인턴 김대연 선생님께서 직접 진행을 하셔서 더욱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협조해주신 동주민센터 담당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추후에도 의사소통판 활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의 의사소통 권리증진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