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10일,11일 이틀동안
모두의 소중한 인권을 주제로 한 제4회 나나인권페스티벌 축제가 열렸습니다.
비록 코로나 상황으로 온라인 생중계로만 진행되었지만
다양한 영역의 인권을 '영바시-영등포를바꾸는시간, 인권골든벨, 인권퍼포먼스,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여 일상 속에서 인권이 조금 더 쉽게 와닿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2월 10일 첫째날에는,
개막식과 인권소통한마당으로 영바시, 인권골든벨 등 친숙한 형태의 소통시간을 통해
인권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2부 인권영화로 서울장애인권영화제 초청작, 이수민예술제 초청작,
올해의 나나 인권 제작영화를 상영함으로, 인권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2월 11일 둘째날에는,
마찬가지로 인권영화를 상영하였으며
2부에는 인권공감한마당으로 인권퍼포먼스, 제작영화 감독과의 대화 등을 통해
쉽게 다가갔던 인권에 조금 더 깊이있게, 세심하게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와,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중한 인권을 지키는 나나인권페스티벌.
2022년에도 계속됩니다. 기대해주시고 함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