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화창한 오후 영등포동 나눔이웃이 뭉쳤습니다.
영등포동자원봉사캠프 나눔이웃 분들과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나눔이웃 학생들이었는데요.
15가정의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직접 조리하여 만든 생신축하 도시락, 롤케잌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였습니다.
4월~11월까지 진행되는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영등포동 나눔이웃 분들께서 장보기, 조리
가정방문 전달(생신축하 노래불러드리기 및 말벗)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5년 부터 함께 봉사를 진행하는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자원봉사회장 김보현(20)은 직접 각
가정에 본인들이 만든 빵과 음식을 전달하고 방문한 것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지속적인 활동의지
를 밝혀 주었습니다.
영등포동 나눔이웃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