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7일 성인발달장애인 보호자 대상으로 보호자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부모가 입원, 사망 등으로 인해 발달장애인인 자녀가 혼자 남게될 경우를 어떻게 대비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전문가가 지원했던 사례를 들으면서 부모의 부재하게 될 경우를 자녀가 보다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후견제도 활용, 돌봄지침서 작성, 평샐설계 수립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 받았습니다. 

설계하고, 작성하는데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지만 발달장애인인 자녀가 부모가 사망하여도 공공기관, 주민, 후견인, 활동지원사 등의 지원을 받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영등포장애인복지관도 차근차근 동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시간 내어주시며 교육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본 교육은 한국장애인부모회의 예산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문의: 사람중심실천팀 하민희(070-5202-0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