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시민옹호활동 알려드립니다 ^^
첫번째 짝꿍
서로의 동네를 소개하기도 하고 맛집도 함께 갑니다.
그리고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 즐겁게 이야기 나누기도 합니다.
또 서로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해보기도 합니다.
두번째 짝꿍
서로의 건강이 걱정되지만 힘닿는데까지 만나고 싶습니다.
맛있는 반찬을 전달해 이웃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항상 즐겁고 감사합니다.
세번째 짝꿍
스스로 몸을 씻고 관리하기가 이제 어렵지 않아졌습니다.
씻는 방법과 과정을 정확히 알게되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조금 속도가 빨라 천천히 씻는 연습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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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옹호인을 통해 살고 있는 마을과 연결됩니다.
잘 하지 못했던 것을 연습하며 할 수 있는 법을 알게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 잘 해왔던 것을 시민옹호인에게 알려주어 나누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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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옹호인과 장애주민의 1대1 매칭활동은 필요에 따라 상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5월의 옹호활동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