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이해교육과, 장애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떠한 조건 없이 소중하고 존엄하다는 것을 알리는 교육인만큼
그 누구도 교육에서 소외되거나 배제되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해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인권생태계팀은 현재 장애이해교육&인권교육과 AAC를 접목하여
교육을 듣는 사람들이 조금 더 쉽게 표현하고,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AAC 활용 장애이해교육&인권교육의 첫 교육으로 춘천시립복지원에 다녀왔습니다.
장애-비장애 거주인 사이의 편견과 차별 요소를 미리 제거함으로써
조금 더 인권친화적인 공동체를 만들고자 함이 교육의 목적이었는데요!
장애이해교육 후 이어진 인권교육의 '나의 주거권 찾기' 활동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AAC 상징 자료가 있어서 활동할 때 발표하기가 수월했다는 의견도 주셨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나아가 '모든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AAC 활용 장애이해교육&인권교육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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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인권생태계팀 전소희 ☎070-5202-0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