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재울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함께
인권과 차별, 장애에 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스티커를 몸에 붙이고 색깔 별로 나누는 활동들을 통해
사람을 조건에 따라 구분 짓는 현상,
나와 다른 사람을 따돌리거나 제외시키는 현상,
그 속에서도 자리를 찾지 못하고 헤매는 친구를 원 안으로 당겨주는 '포용'의 자세를
눈으로 보고 느낀 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권의 가치를 바탕으로
누구나에게 열린, 누구나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시간에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초대해주신
서울가재울초등학교와 3학년 재학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문의: 인권생태계팀 070-5202-0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