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C 캠페인단 당사자 모임에서는
"나의 일상 속 의사소통권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중 김양석 님과 김재만 님은 평소 잘 활용하시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오셨는데요!
외국어로만 쓰인 간판들을 만나면 어떻게 읽어야 할지, 어떤 곳인지 몰라 어렵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어떤 곳은 메뉴판도 모두 영어로 되어 있어 더욱 불편하고 이용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보태주셨습니다.
우리 동네의 간판은 어떨까요?
우리 동네의 메뉴판은 어떨까요?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인권생태계팀에서는 이러한 의사소통 어려움을 줄여드리고자
영등포의 다양한 공간에
"쉬운 메뉴판" 을 만들어 나누어 드리고자 준비 중에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문의: 인권생태계팀 070-5202-0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