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체력단련실 보강사업 지원
- 기립기, 코끼리자전거, 벨트마사지기 등 기구 보강 및 개선 지원
[폴리뉴스 김정훈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는 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들의 재활과 건강증진을 위한 체력단련실 장비보강 및 노후장비 수리를 위해 상생기부금 1천만원을 지원했으며, 14일 개소식에 참석해 후원표지판을 부착했다.
이는 금년 4월 한국마사회 상생마케팅본부(본부장 전성원)가 주관한 상생기부금 공모사업에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의 신체활동 기능향상 및 체력관리에 필요한 체력단련실 보강 사업을 신청하여 지원대상으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이용권 관장과 한국마사회 이용선 영등포지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영등포장애인복지관 김수진 팀장은 “기구 보강 및 개선으로 시설 이용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고, 현장에서 이용중이던 장애인들도 “시설이 너무 좋아졌고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환호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는 매년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의 사업을 지원하여 왔으며, 기부금을 담당하는 영등포문화공감센터 정운하 부장은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물 없는 세상을 위한 뜻깊은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금년 4월 한국마사회 상생마케팅본부(본부장 전성원)가 주관한 상생기부금 공모사업에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의 신체활동 기능향상 및 체력관리에 필요한 체력단련실 보강 사업을 신청하여 지원대상으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이용권 관장과 한국마사회 이용선 영등포지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영등포장애인복지관 김수진 팀장은 “기구 보강 및 개선으로 시설 이용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고, 현장에서 이용중이던 장애인들도 “시설이 너무 좋아졌고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환호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는 매년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의 사업을 지원하여 왔으며, 기부금을 담당하는 영등포문화공감센터 정운하 부장은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물 없는 세상을 위한 뜻깊은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폴리뉴스 / 김정훈 기자 kjh@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