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는 16일 장애아동 25명과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임직원 25명이 함께하는 통통통 미니 운동회를 개최했다 |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6일 장애아동 25명과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임직원 25명이 함께하는 통통통 미니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아동과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임직원이 1:1로 매칭되어‘함께 댄스, 댄스!’, ‘달려요, 스쿠터!’, ‘미끄덩~ 미끄럼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어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은 2014년부터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장애인 가정 김장김치 및 밑반찬 지원, 장애아동 학용품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료와 재활에 바쁜 나날을 보내는 장애아동에게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과 복지관은 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출처 : 복지연합신문(http://www.bokjinews.co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