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부모회, 장애인 맞춤형 취업박람회 개최 한국장애인부모회는 30일 에델바이스 영등포점에서 ‘2014년 사업주간담회 및 장애인맞춤형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현재 장애인을 고용 중이거나 고용할 계획이 있는 사업체의 사업주 및 인사담당자와 직업재활 수행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에 관한 정보 공유 및 인권교육을 시행한다. 부모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장애인 고용과 관련된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지역 직업재활 네트워크 수행기관은 총 11개 기관으로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강서뇌성마비복지관,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한국장애인중심기업협회, 한국장애인부모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신장장애인협회 등이 공동주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부모회 직업재활팀(02-2678-3281)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이수경 기자/복지연합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