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협·영등포장복, ‘가비스타’ 양성교육 돌입
척수·지적장애인 19명 대상…오는 9월 24일까지
한국척수장애인협회(이하 협회)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지난 27일 복지관 내에서 가비스타 양성교육에 들어갔다.
‘가비스타’는 커피의 옛 말 가비와 바리스타의 합성어로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한 바리스타 양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비스타’ 양성교육을 위해 협회와 복지관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첫 회 바리스타양성교육이 시작됐다.
‘가비스타’는 커피의 옛 말 가비와 바리스타의 합성어로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한 바리스타 양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비스타’ 양성교육을 위해 협회와 복지관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첫 회 바리스타양성교육이 시작됐다.
일주일에 2회씩(총 16회), 오는 9월 24일까지 진행된다.
협회는 “척수장애인 교육생들을 위해 휠체어 높이에 맞는 기기 설치 및 프로그램 세팅으로 신체적 장애에서 오는 문제점을 해소했다”며
협회는 “척수장애인 교육생들을 위해 휠체어 높이에 맞는 기기 설치 및 프로그램 세팅으로 신체적 장애에서 오는 문제점을 해소했다”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상승으로 앞으로의 교육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교육 후 직업과 연계 될 수 있도록 창업이나 취업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한편 협회는 교육 후 직업과 연계 될 수 있도록 창업이나 취업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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